
Q1. 어떠한 환경에서 수험을 진행하셨는지 간략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수학과 재학중이고, 23년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차시험 시기에만 (24년 1학기) 휴학을 하였고, 나머지 기간에는 학교와 병행하며 준비했습니다. 24,25년 두 번의 시험을 거치며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참고로 학교에서 복수전공을 위해 경제원론, 회계학원론 수업을 들었습니다.
Q2. 1차 수험을
① 진행한 기간 & 시기별 공부방법
23.07~23.12 : 경제, 일반수학, 확률론, 보험수학 수강
24.1 : 경제 2회독, 보험수리학1 수강
24.2~24.3월중순 : 회계패키지, 법 패키지 강의 수강, 보험수학 문제풀이, 경제3회독
24.3월중순~24.4 : 기출풀이 및 총정리
② 과목별 공부방법
경제 : 휘발성이 크지 않은 과목이라 개념 강의 수강 후 전체적인 틀을 잡으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경제나 수학 같은 경우 개념과 문제풀이의 간극이 크다 생각했습니다. 개념을 알고있어도 문풀에 적용하는 경우가 처음엔 쉽지 않다고 느꼈고, 2회독 후 바로 문제풀이로 진행했습니다. 시험 1달전에는 총정리 강의를 수강하여 개념을 까먹지 않도록 상기시켰습니다.
보험수학 : 수학도 경제랑 마찬가지로 개념 강의 수강후에 곧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갔습니다. 일반수학과 확률론은 기존 지식으로 70%정도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보험수학에 집중했습니다. 보험수학(20문제)은 기출문제를 보면 반복되는 패턴이 많은 것 같아 기출문제를 3회독 정도 하여 문제 패턴들이 눈에 보일때까지 학습하였습니다.
회계 : 개념강의 후 문제풀이 강의를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회계는 자신이 없어서 유형별 문제풀이를 통째로 암기하고 시험전까지 까먹지 않도록 반복학습 했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기본강의와 기출문제풀이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법 : 법은 개념강의와 문풀의 간극이 가장 작다고 생각하여 개념강의 수강 후 책을 여러 번 읽어보며 문제풀이보다는 복습에 집중하였습니다.
③ 미래강의에 대한 후기 등을 서술해주세요.
회계 패키지– 개념, 문풀강의 모두 좋지만 문풀강의(신의한수)가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형별로 문제를 나눠서 유형별풀이를 알려주셔서 접근하기에 훨씬 좋았습니다.
법 패키지 – 보험계약법,판례,근퇴법,보험업법 등 모든 강의 전부 법 관련 지식이 하나도 없었던 저도 이해하기 쉽게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학습하는데 수월했습니다. 박소연t의 두문자암기도 많은 양의 업법내용을 암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3. 2차 수험을
① 진행한 기간 & 시기별 공부방법
24.04~24.07 :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공부 > 보험수리학 불합, 연금수리학 합
24.09~24.12 : 계리모형론1 강의 수강
25.01~25.04 :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계리리스크관리, 계리모형론2 강의 수강
25.05~25.07 : 전과목 문제풀이 강의, 모의고사 수강
② 과목별 공부방법
계리리스크관리 (25년 68.00) : 개념강의 수강 후 2회독하며 kiri보고서와 작년도 모의고사를 보면서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려 했습니다. 다만 6월까지도 내용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을 뿐, 글로 서술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엄청 집중적으로 공부하려 했고, 7월 한달 간은 모의고사만 최대한 이해하고 암기하려 했습니다. 더하여 매일 2문제는 논리적으로 직접 서술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보험수리학 (24년 57.33 > 25년 81.67) : 24년도에 가장 자신있었던 과목인데, 연납을 연속납이라고 생각하고 문제풀어서 한문제에 거의 30분정도 쓰고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25년에 다시 공부할 때는 개념은 어느정도 알고있다 생각해서 4월부터 작년에 필기했던부분 리뷰하며 기억을 상기시켰고, 문풀강의와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문제풀이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5,6번 계리모형론 내용(진전추이법)이 나와서 운이 좋게 수월하게 해결한 것 같습니다.
연금수리학 (24년 80.33) : 2차과목중에 가장 분량이 적은 과목입니다. 1차 합격 후에 시작해도 충분한 과목입니다. 개념강의와 기출문제만 충실하게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점점 연금수리 난이도가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대비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계리모형론(25년 70) : 계리모형론 1,2 개념강의를 수강한 후 필기한 내용과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하여 미국계리사시험 문제들을 풀어봤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모의고사를 수강하여 최종 대비를 하였습니다.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25년 92): 재무관리는 개념강의, 연습서를 수강하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보통 CPA 기출과 계리사 기출을 같이 하는데 CPA기출은 난이도도 훨씬 어렵고 방향도 살짝 다르다 생각하여 깊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은 과감히 보지 않고 계리사 기출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금융공학은 금융수학개론 연습문제와 MFE문제를 풀어보며 최소한의 내용과 감만 익히려 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뭐라도 적어야지라는 마인드로 공부했습니다.
③ 미래강의에 대한 후기 등을 서술해주세요.
곽광오T의 모의고사를 수강했습니다. 시험뿐 아니라 업계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쓰기연습을 여러 번 강조하셔서 4문제는 아니더라도 매일 2문제씩 쓰는 연습을 했는데 실전에서 시간 조절에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Q4. 뒤를 이어 수험을 진행하게 될 후배 수험생분들께 미래강의 추천 및 격려말씀 부탁드립니다^^
워낙 보험계리사 시험이 범위도 많고 변동성도 크다 생각하여 쉬운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맞는 노력을 하면 누구든지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차시험보다 1차시험이 압박감과 불안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더하여 1차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어서 1차 공부는 보수적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수기 정말 감사합니다!
합격 이후에도 학원이 도움이 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